사도해수욕장 추천


 전번 ********** 
 소  재  지  :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군요.

사도 해수욕장은 여수시 화정면 사도에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사도는 총 7개의 섬으로 형성되어 있고, 물이 제일 많이 빠지는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본섬, 추도, 간도, 시루섬, 나끝, 연목 등 사도 7개 섬이 'ㄷ'자로 이어지는 연장 780m, 폭 15m의 해저 지면이 떠오르는 바다길이 열리는 현상이 일어나는 곳으로 유명하다.

바다 한가운데 모래로 쌓은 섬 같다 하여 모래사(沙)와 호수호(湖)자를 써서 사호도로 불렸으며, 일본강점기 이후 낭도리 사도 1구로 운영되어 오다가 지방자치제 행정구역 개편으로 사도리로 개칭되어 오늘이 이르게 된 사도마을의 유래는 임진왜란 당시 성주배씨가 정착지를 찾아다니면서 이곳에 입도하여 정착하면서 부터 시작 되었다. 그 후 인동장씨(仁同張氏), 전주이씨(全州李氏), 김녕김씨(金寧金氏), 함안조씨(咸安趙氏) 등이 차례로 입도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입향 시조인 성주배씨(星州裵氏) 묘가 현재 시루섬에 있으나, 현재 성주배씨(星州裵氏)의 후손은 한 가구도 살고 있지 않다고 한다.

사도는 2007년 등록문화재 제367호로 지정된 사도.추도마을 옛 담장길과 2003년에 천연기념물 제434호로 지정된 중생대 백악기 시대의 공룡 발자국 화석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고,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의 모태가 되었다는 거북바위, 제주의 용두암의 꼬리라는 용미암 등 다양하고 볼거리들이 많아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하기에 알맞다. 다리가 놓여진 중도와 시루섬(증도)는 물만 빠지면 매일 건너갈 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하루정도면 3개의 섬을 둘러 보며 공룡 발자국 화석을 찾아 볼 수도 있다.

사도 해수욕장은 사도마을의 오른쪽에 자리 잡고 있다. 해변 한쪽의 모래 언덕 위에는 소나무가 그림처럼 자리잡고 있으며, 백사장 끝으로는 기암괴석들이 있어 시원한 여름바다의 풍경을 한층 더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해변의 길이는 약 2km이고 폭은 50m, 수심은 1~2m 정도로 가족 단위의 여름 피서지로 적당하며, 해변의 백사장이 가늘고 단단하여 어린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는 20여 그루의 벗나무와 곱게 깔린 잔디가 심어져있어 피서객들의 휴식처로 이용 되고 있다. 선착장에서 해변까지는 도보로 15분 정도면 갈 수 있다.

여수항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시간 30을 달리면 사도항에 도착을 할 수 있다. 사도에 도착을 하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것이 해안가에 세워진 실물 크기의 공룡 모형이다. 이어 나오는 공룡 공원도 매우 인기 있는 방문지 이다. 공룡 모형과 함께 이 일대의 공룡 발자국들을 모형으로 떠 놓아 한 자리에서 돌아볼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사도는 어느곳으로 가든 20분 이내에 해안가에 다다를 수 있고, 2시간이면 섬 전체를 둘러 볼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내륙 교통 수단이 없다.
또한, 사도에는 민박외에는 별다른 숙박 시설이 없고, 식당도 두 세곳 뿐이기 때문 생활용품은 일정에 맞추어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민박은 사도내 거의 모든 가구에서 가능하고, 사도 해수욕장에는 야영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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